서울 응급실 51곳의 일반 가용병상 합계가 오늘 525개다. 하루 전 557개보다 32개 줄었다. 그래도 서울에서 병상이 0 아래로 내려간 병원은 한 곳도 없다.
삼성서울병원은 -2에서 7병상으로 돌아왔다
어제 서울에서 0 아래였던 병원은 삼성서울병원(-2)과 서울대학교병원(-2)이었다. 오늘 삼성서울병원은 전체 52병상 중 7병상이 비어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전체 24병상 중 정확히 0병상이다. 음수는 벗어났지만 여유는 없다는 뜻이다. 0병상 기관은 서울에서 이 한 곳이다.
반대로 어제 6병상이던 서울성모병원은 3병상(전체 28)으로 내려앉았다. 신촌 세브란스병원은 전체 39병상 중 1병상이다. 서울 합계가 줄어든 것은 큰 병원 몇 곳이 아니라 여러 곳이 조금씩 빠진 결과다. 기관별 어제 값이 저장돼 있지 않아 감소분을 병원별로 나누지는 못한다.
| 기관 | 오늘 | 전일 | 전체병상 |
|---|---|---|---|
| 서울 51곳 합계 | 525 | 557 | - |
| 삼성서울병원 | 7 | -2 | 52 |
| 서울대학교병원 | 0 | -2 | 24 |
| 서울성모병원 | 3 | 6 | 28 |
2026-09-20 조회. 서울 응답 51곳 전체를 읽어 합산했다.
여유가 큰 서울 병원과 이송 우회 알림
서울에서 가장 많이 비어 있는 곳은 고려대학교구로병원 21병상(전체 29)이다. 중앙보훈병원 19병상(전체 22), 강남성심병원 18병상(전체 20)이 뒤따른다. 다만 구로병원은 이비인후과 야간·주말 수용 불가를 응급실 메시지에 올려 두었다. 병상 숫자가 곧 수용 가능은 아니다.
서울 응답 51곳의 이송 우회 알림(adMessages)은 모두 비어 있다. 서울에서 적용 중인 알림은 0곳이다.
서울 밖 전국 합계는 오늘 산출하지 못했다
전국 합계, 전국 0 이하 기관 수, 지역별 표는 오늘 갱신하지 못했다. 서울 외 지역 응답은 수집했지만 기관 단위로 전부 검증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확인한 전국 값은 9월19일의 4,677병상, 0 이하 기관 3곳(삼성서울 -2, 서울대 -2, 분당서울대 -5)이다. 그 값은 오늘 값이 아니다. 경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오늘도 0 아래인지는 확정하지 못했다.
하루 값이 얼마나 흔들리는지는 서울만 봐도 보인다. 9월17일 482병상, 18일 526병상, 19일 557병상으로 늘던 서울 합계가 오늘 꺾였다. 다음 조회에서 전국 합계와 함께 이 방향이 이어지는지 봐야 한다.
수용 거부 건수는 오늘도 공표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목록의 최신 글은 9월18일자이고, 소방청 목록도 9월18일자가 최신이다. 두 목록 모두 오늘 발생한 전국 수용 거부 건수를 올리지 않았다. 발표가 없다는 것은 0건이라는 뜻이 아니다. 정부는 6월 시범사업에서 3~5월 광주·전북·전남 미수용이 0건이었다고 밝히고 9월 안에 전국 시·도가 이송지침을 적용하겠다고 했다. 이 계획의 이행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이 숫자를 읽는 한계
간편조회 응답에는 조회 시각이 없다. 서울 값은 기관별 원자료를 직접 더했고 병상 숫자는 응급실 침대의 여유만 센다. 중환자실, 전문의, 장비 사정은 기관이 올리는 메시지로 따로 확인해야 한다.